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49주 연속 1위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오두막>(원제: The Shack)이 베스트셀러가 되기까지의 기적 같은 이야기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어린 딸이 죽은 뒤 절망 속에 살던 남자가 의문의 편지 한 통을 받으며 겪게 되는 눈부신 희망의 여정을 그린 영화 <오두막>의 원작 소설이 전세계 2천만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가 되기까지 믿기 힘든 기적 같은 스토리가 밝혀지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설 <오두막>은 작가 윌리엄 폴 영이 그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기 위해 출퇴근길에 쓰기 시작한 글이었다. 완성된 소설을 선물 받은 주변 사람들이 소설을 지인들에게 추천하기를 거듭하며 곧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오두막>을 읽은 사람들은 이 특별한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원고를 보내는 출판사마다 퇴짜를 맞았고, 결국 윌리엄 폴 영은 독자들을 위해 <오두막>만을 위한 출판사와 인터넷 서점을 개설해 직접 책을 출판하고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두막>은 오직 입소문의 힘으로 1년만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누구보다 대중들이 먼저 알아본 특별한 소설 <오두막>은 전세계 46개국에 출간되어 2천만부 이상 판매고를 올렸을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즈 49주 연속 1위, 워싱턴포스트 55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2008년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Top 100으로 선정되며 지금까지도 전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처럼 인생에 찾아온 절망과 상처를 치유하는 눈부신 여정을 그린 소설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긴 영화 <오두막>은 환상적인 영상미와 샘 워싱턴, 옥타비아 스펜서 등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마음을 위로하는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전세계 2천만 명의 마음을 위로한 기적 같은 드라마 <오두막>은 4월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판씨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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