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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스틸컷부터 남달라, '급이 다른 명품의 향연'

기사입력2017-03-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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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의 마음을 뺏어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은 물론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합세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특별시민>이 배우들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압도적 시너지를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과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까지 실력파 배우들의 색다른 조합과 그들의 특별한 시너지를 담아낸 <특별시민>이 보도스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특별시민>의 보도스틸은 헌정 사상 최초 3선에 도전하는 서울시장 ‘변종구’ 역의 최민식, 그를 돕는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 역의 곽도원, 선거판에 겁 없이 뛰어든 광고 전문가 ‘박경’ 역의 심은경 그리고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이 만들어낸 생생한 캐릭터와 완벽한 시너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서울시장 ‘변종구’ 역을 맡은 최민식은 3선 출마 선언으로 수많은 취재진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넘치는 달변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스틸과 선거 유세 중에도 사건 현장에 발 빠르게 달려가 민심을 챙기며 사태를 수습하는 전략적인 정치 9단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통해 입체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선거전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목표 하나로 움직이는 ‘변종구’의 모습은 최민식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눈빛이 더해져 <특별시민>에서 선보일 최민식의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명연기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로 분한 곽도원은 선거 캠프의 중심에서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폭넓은 인맥을 통해 선거판을 휘어잡는 모습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남다른 존재감과 힘 있는 연기를 기대케 한다. 시크한 숏컷 헤어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 역 심은경의 스틸은 기존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벗고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연기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또한 이들이 ‘변종구’와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이 담긴 스틸들은 완벽한 파트너쉽과 미묘한 신경전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로 긴장감을 전하는 한편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 곽도원, 심은경과 최민식이 만들어내는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의 스틸은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캐스팅 라인의 합류로 <특별시민>의 풍성한 전개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끊임 없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깊은 연기 내공을 선보인 문소리는 정치부 기자 ‘정제이’ 역으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변종구에 맞서는 도전후보 ‘양진주’ 역을 연기한 라미란은 전에 보지 못했던 웃음기를 뺀 모습과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양진주 캠프의 선거 전문가 ‘임민선’ 역의 류혜영은 특유의 당차고 스마트한 매력으로 신선한 에너지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주목받은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인 이기홍이 '양진주'의 아들 '스티브' 역으로 한국영화에 첫 출연,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처럼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만으로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보도스틸은 <특별시민>이 선사할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이다.

대한민국 선거전의 세계를 다룬 신선한 소재와 최민식을 비롯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 등 연기파 배우들의 강력한 앙상블로 주목받고 있는 <특별시민>은 4월 개봉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주)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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