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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리뷰] ‘불행 끝, 행복 시작!’ 이윤지, 자매반지에 부부반지까지~

기사입력2017-03-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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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가 자매반지와 부부반지까지 나누는 기쁨을 누렸다. 3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박승우)에서는 이형근(손종학)과 소정(이규정)은 은희(이윤지)와 건우(손승원)의 결혼 예물을 준비했다.


형근은 소정과 은희가 함께할 자매반지를 선물한 뒤 결혼예물까지 준비해 편하게 고르도록 배려했다. “동생분이 골라놓고 가셨어요.”라며 보석상인이 보여주는 화려한 예물에 은희는 놀라운 반 기쁨 반으로 간단하게 하자고 했는데라며 당황했다.
건우는 남자 건 별로 없어. 나도 주렁주렁 걸치고 싶은데라며 농담을 던지고, 은희는 은아가 마음 쓰는 것 같아서 고마워.”라며 기뻐했다. 이어 은희는 아버님 자매반지 대박이야. 너무 감사하고 너무 좋아.”라며 즐거워했다.


은희의 밝은 표정에 건우는 자매반지 만큼 부부반지도 중요하거든.”이라며 반지를 내밀었다. 두 사람은 반지를 서로 끼워주면서 행복에 잠겼다.

은희는 이제 고난에서 벗어나 행복만 누릴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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