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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이호원 응답하라 '이 브라더스'

기사입력2017-03-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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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월)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고아성, 하석진, 김동욱, 이동휘, 이호원과 연출을 맡은 정지인 PD가 참석했다.


이동휘는 <응답하라 1988>, 이호원은 <응답하라 1997> 시리즈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두 사람은 응답하라 시리즈에서는 만나지 못했지만 tvN 시상식에서 만나 옆자리에 앉은 적 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호원은 "<자체발광 오피스>를 통해 다시 만난 것을 보면 인연은 인연인가보다 생각했다."고 말하며 이동휘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이동휘 또한 "다시만나 기쁘다. 호원씨에게 많이 배워가는 중이다"고 답했다.

이들의 화기애애했던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호야(이호원)씨와는 tvN 시상식에서 '응답하라' 시리즈로 만난 적 있습니다"



​"당시에 옆자리에 앉았는데 연락처를 주고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호원씨 그때 많이 취하셨었나봐요"
"왜죠?"



​"그때 우리 연락처 주고받은 적 없어요..."
"하 하 하"



​"하지만 인연은 인연이죠. 지금은 서로 배워가며 친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할 말 다 하며 갑질하는 슈퍼 을로 거듭난 계약직 신입사원의 직딩 잔혹사, 일터 사수 성장기인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3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iMBC연예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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