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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윤두준 "제작진들이 자막을 통해 새 그룹활동에 많이 도움을 줬다"

기사입력2017-03-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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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1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편의점을 털어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근, 윤두준, 강타, 박나래, 딘딘, 유재환, 혜린, 이윤호 PD가 참석했으며 공서영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월요일 밤에는 tvN의 <편의점을 털어라>에, 화요일 밤에는 <집밥 백선생>에 연이어 2개의 쿡방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윤두준은 "두 프로그램에서의 저의 역할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이수근 형님을 보좌해서 게스트들이 마음 편하게 방송을 하고 갈 수 있도록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월, 화 모두 같은 채널에 출연하고 있는데 찾아주는 제작진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집밥 백선생>과 <편의점을 털어라>가 같은 날 스케줄이 잡혔을 때 어떡하겠냐는 이수근의 짖궂은 질문에 윤두준은 잠시 고민하다가 "<집밥 백선생>은 <정글의 법칙>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백선생님은 정글에서 김병만 같은 역할을 하기에 없으면 안되는 분이다. 하지만 게스트인 나는......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제가 MC이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하이라이트'로 그룹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활동을 하는 윤두준은 "오늘 12시에 선공개되는 '아름답다' 노래 많이 사랑해 달라. 저의 새로운 출발에 제작진들이 자막 등을 통해 많이 도와주고 있어서 감사하다."고 수줍게 홍보 멘트를 하였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기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던 쿡방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신개념 요리쇼로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이 담긴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13일에 첫 방송되면서 평균 3.5%, 최고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으며 3월 13일(월) 밤 9시 40분 정규 편성을 확정하였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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