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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원조 걸그룹의 등장…'발레리나' 정체, 뮤지컬 배우 린아였다!

기사입력2017-03-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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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의 정체는 가수이자 뮤지컬배우 린아였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발레리나'와 '노래할고양'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발레리나’는 ‘마지막 사랑’을 선곡해 애절하고 파워있는 보컬로 무대를 꾸몄다. 이에 ‘노래할고양’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를 선곡해 기술과 감성을 모두 갖춘 무대를 선보였다.

기대를 불러일으킨 무대의 결과는 ‘노래할고양’의 승리였다. 이에 ‘발레리나’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는 천상지희로 활동했던 가수 린아였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에 판정단은 놀라움과 함께 반가움을 표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린아는 “저는 그동안 결혼을 했다”고 근황을 밝히며 수줍게 웃었다.

또 린아는 “제 목소리가 솔로무대를 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복면가왕에 나와서 판정단 분들의 응원까지 받고나니까 자신감이 생긴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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