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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리뷰] 하석진, 반듯한 ‘공대 오빠’에서 ‘키스 장인’이 되기까지~

기사입력2017-03-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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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이 공대오빠에서 연예인이 된 사연을 소개했다.

1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의 하석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하석진은 연예계 데뷔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하석진은 “대학시절, 중학교 동창 친구 하나가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근무했었다. 그 덕에 데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중국에서 촬영한 CF로 데뷔를 하게 된 하석진은 교수님들에게 “학비를 벌기 위해 중국 촬영을 가야한다.”고 사유를 설명하고 중국촬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과외나 호프집 아르바이트에 비해 광고 출연비가 학생 입장에서는 수입이 쏠쏠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고 출연을 계기로 첫 출연하게 된 드라마 <슬픈연가>에서 김희선의 매니저로 출연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당시의 첫 대사를 아직도 기억한다며 “먼저 올라가세요! 저는 주차하고 올라갈게요!”였다고 전했다.

이후 많은 여자 배우들과의 키스신이 화제가 되며 ‘키스 장인’으로 불리는 하석진은 “참 싼 입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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