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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장도연, 안전벨트 매주는 최민용 폭풍 매너에 ‘심쿵’

기사입력2017-03-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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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과 장도연이 국화도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11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최민용-장도연 부부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섬생활을 꿈꾸는 남편을 위해 신혼집을 국화도에 마련했다'는 미션카드를 받았다.

우결 최초 ‘섬 마을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웨딩카에 몸을 싣고 섬 드라이브에 나섰다. 장신의 두 사람이 타기엔 다소 비좁은 웨딩카에 오른 장도연은 “이런 거 운전할 줄 아냐?”고 물으며 불안함에 다급하게 안전띠를 매려했다.


하지만 장도연은 안전벨트를 쉽게 매지 못한 채 낑낑 거렸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최민용은 “천천히 해요~”라며 자상하게 안전벨트를 매주었다.

훅 들어오는 최민용의 폭풍 매너에 장도연은 남몰래 웃음을 지어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바라보던 절친 박나래와 양세찬은 “완전 심쿵한 거다.”라고 설명해 이제 막 시작한 두 사람의 신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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