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금)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76회에서는 은희(이윤지)가 형근(손종학)과 건우(손승원) 두 사람에게 반지를 받는다.
형근은 은희와 소정에게 자매 반지를 선물한다. 이에 감동을 받는 은희는 "아버님 자매반지 정말 대박이야"라고 말하며 행복해 한다.이 모습을 보던 건우는 반지를 끼워주며 자매반지 만큼 부부반지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편, 석진(이하율)은 멀리서 자경(하연주)의 안부를 뭍는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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