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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이런 기회 오길" <미씽나인>팀 마지막 인사 공개!

기사입력2017-03-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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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배우들의 마지막 인사가 공개됐다.

4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둔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씽나인> 팀이 영상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우여곡절이 많은 촬영이었지만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했던 <미씽나인> 팀답게 끝까지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정경호는 "촬영만 5-6개월 한 것 같은데 참 정도 많이 들었고 웃었던 기억밖에 없다. 우리 스태프들, 9명, 또 서울 분량의 요원들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고, 다시 한 번 이런 기회가 온다면 참 좋을 것 같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태항호는 매너다리로 백진희와 키를 맞춘 뒤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인사했고, 오정세-이선빈-최태준은 장난끼 넘치는 하트를 경쟁적으로 발사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또 최근 예능에서 '먹방 요정'으로 두각을 드러낸 권혁수의 해맑은 인사도 이어졌다.


한편, 라봉희(백진희)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검찰청 행을 택한 서준오(정경호)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MBC <미씽나인> 마지막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영상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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