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72회에서는 금정도(안내상)가 모난설(지수원)에게 설화(류효영)에게 진실을 밝히지 말 것을 당부한다.
난설은 설화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것을 알고 정도에게 찾아온다. 그러나 정도는 "네 가족이나 잘 지켜! 그 애한테는 아무말도 하지 말고"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석훈(김지한)은 아무래도 설화에게 말하는 것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해 설화와 이야기를 나누려 한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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