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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성인 입문’ 여자친구 신비·엄지, “졸업해서 신나요!” 함박웃음

기사입력2017-03-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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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은하가 섹시 댄스를 췄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3회에서는 ‘핑거팁(FINGERTIP)’으로 돌아온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MC 정형돈이 “여자친구가 ‘진짜 여자친구’가 될 준비가 됐죠? 이제 미성년자가 없잖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올해 막내 신비와 엄지가 성인이 된 것. 이에 신비는 “학교 졸업했어요”라며 기뻐했다.


MC 데프콘은 “감회가 새로운데, 벌써 한잔했겠네요?”라고 물었다. 신비는 “신났어요”라며 미소 지었다. 엄지는 “한강에서 치맥 먹는 게 꿈인데, 날씨가 좋은 날 돗자리 깔고 먹으려고요”라며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형돈이 “모두 성인이 됐는데, 섹시 콘셉트도 볼 수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은하가 “전 지금은 포기한 상태예요”라고 답했다. 결국, 은하의 섹시 춤을 본 정형돈이 음악을 멈추게 하며 “여자친구만 열심히 하는 걸로 하죠”라고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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