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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루비> CJ E&M이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기사입력2017-03-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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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루비>를 론칭한다.


오는 4월 4일(화) 오전 8시30분 투니버스에서 방송되는 <레인보우 루비>는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으로 CJ E&M의 노하우가 집약된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로봇트레인>, <파파독>,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등 다양한자체 기획 애니메이션을 성공시켜 온 CJ E&M이 이번에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것.

<레인보우 루비>는 ‘루비’라는 이름의 소녀가 곰 인형 초코와 함께 레인보우 빌리지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 속에서 항상 긍정적이고 열정 넘치는 주인공 루비를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는 '레인보우 빌리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직업 체험과 에피소드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전망이다.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루비>의 핵심 키워드는 ‘꿈’이다. 꿈을 가진 주인공이 하고자 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는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것.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태도와 친구들을 아끼는 마음씨를 지닌주인공 '루비'가 어린이들에게 교훈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기에 처한 인형 친구들을 도와주기 위해 주인공 '루비'가 다양한 직업으로 변신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스토리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해준다.

한편 투니버스 <레인보우 루비>는 지난 2월 28일(화) 사업설명회를 개최, 독특한 캐릭터와 교훈적인 기획 의도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루비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최초로 유네스코 소녀 교육 홍보 캠페인의 대표 캐릭터로 선정돼 해외에서 널리 활약하고 있음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줄 투니버스 <레인보우 루비>는 오는 4월 4일(화) 오전 8시30분 투니버스에서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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