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73회에서는 은희(이윤지)가 소정(이규정)의 언니로 건우(손승원) 아버지에게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은희는 꽃을 사며 건우의 연인으로, 그리고 소정의 언니로 형근(손종학)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자 한다. 은희는 "나 오늘 아버님께 내 마음 전해드리고 싶어."라고 말하고 건우는 이런 은희를 보며 "걱정하지마 우리 아버지가 아실거야"라고 은희를 격려한다. 한편, 건우는 석진(이하율)에게 "서석진 더 이상 내 여자에게 함부로 하지마"라며 석진에게경고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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