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69회에서는 정도(안내상)가 계속해서 설화(류효영)와 준상(이선호)의 만남을 반대한다.
추자(오영실)는 "나 이제 재벌 사돈이야!"라며 큰 소리 치고 다니지만 정도는 굳게 반대한다. 이에 추자는 “둘이 좋다는데 왜 무조건 반대를 해?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거야?"라고 답답해 하며 묻는다. 한편, 석훈(김지한)에 기대어 차를 타는 설화를 보고 준상은 표정이 굳는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