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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여왕> 안효섭, "노출 장면? 영상으로 보니 만족"

기사입력2017-03-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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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월) 진행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 마지막 이야기 <반지의 여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안효섭은 극중 노출씬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사전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상반신 노출 후 미대생들의 모델이 되는 안효섭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안효섭은 "급하게 촬영을 들어가야 해서 몸 만드는 시간이 살짝 부족했다. 원하는 만큼의 그림은 나오지 않았지만 영상으로 보니까 나쁘지 않아서 만족한다."며 웃었다.

이어 <반지의 여왕> 연출을 맡은 권성창PD는 "하이라이트에는 세건(안효섭)이 몸만 나오는데, 방송을 보시면 태현(이태선)이도 나온다. 놀라운 몸이 나오니까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세가지색 판타지> 마지막 이야기 <반지의 여왕>은 인생에서 가장 뜨겁게 사랑해야 할 시기에 못난 외모 때문에 연애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모난희(김슬기)가 비밀이 담긴 반지를 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뒤 문송대에서 제일 잘 나가는 외모지상주의자 킹카 박세건(안효섭)을 만나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6일(월) 밤 11시 59분 네이버를 통해 웹버전이 공개되고, 9일(목)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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