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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극장가는 할리우드 대세 여배우 전성시대

기사입력2017-03-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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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들이 남다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3월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걸 온 더 트레인> 에밀리 블런트!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강인한 전사부터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냉철한 요원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해온 배우 에밀리 블런트. <걸 온 더 트레인>에서 그녀는 사라진 그 날의 기억에 혼돈을 느끼는 동시에 죄책감과 우울함, 끝없는 집착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요동치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 레이첼을 완벽 소화해내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미녀와 야수>에서 아름다운 비주얼에 넘치는 지성미까지 갖춘 진취적인 여성 벨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의 히로인 헤르미온느에 이은 독립적인 여성 캐릭터로 또 다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스칼렛 요한슨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을 통해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서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로 변신, 압도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렇듯 남편과의 이혼 충격으로 알코올 의존자가 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은 에밀리 블런트의 <걸 온 더 트레인>을 시작으로, 엠마 왓슨의 <미녀와 야수>, 스칼렛 요한슨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까지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주연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3월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출처 네이버,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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