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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대본을 든 '심쿵남'의 출격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기사입력2017-03-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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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일상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6일(월) 첫 공개되는 MBC × NAVER TV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의 안효섭이 대본인증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은 가문의 비밀이 담긴 황금반지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극중 안효섭은 훤칠한 키와 수려한 용모에 패션스킬까지 갖춘 외모지상주의자 ‘박세건’으로 김슬기, 윤소희와 호흡한다. 99점짜리 여자도 허락지 않는 패션학과의 비정한 킹카를 연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반지의 여왕>의 대본을 들고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남방과 가디건을 매치한 ‘캠퍼스 룩’에 굵은 웨이브의 볼륨감 있는 헤어로 생기를 불어넣으며 대학생의 풋풋함을 선보이고 있다.


안효섭은 소속사를 통해 “꿈꾸는 우리 세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를 담고 있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효섭은 2015년 tvN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MBC 드라마 <퐁당퐁당 LOVE>에서 ‘박 연’을 연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데뷔 1년 만에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유인나의 연하남으로 ‘정우’를 연기하며 누나들의 여심을 흔드는 것은 물론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에서 정체불명의 의문남 ‘철수’로, SBS <딴따라>에서 톱 아이돌 리더 ‘지누’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MBC × NAVER TV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은 6일(월) 첫 공개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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