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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다트맨’ 정체는 빅스 엔이었다! “가족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목표”

기사입력2017-03-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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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맨'의 정체는 빅스 엔이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큐브 한 바퀴'와 대결을 펼친 '다트맨'이 정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큐브 한 바퀴’와 ‘다트맨’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해 달콤한 하모니로 여심을 홀렸다.

대결의 결과는 ‘큐브 한 바퀴’의 승리였다. 이에 ‘다트맨’이 준비한 솔로곡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그는 빅스의 엔이었다.


엔은 의외의 가창력에 “데뷔 전 발라드그룹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활동 중 보컬로서의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이어 “가족분들이 다 음악을 하신다. 그래서 저에게 음악적 잣대가 높으셨다. 가족분들께 인정을 받는 게 중요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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