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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송중기, <태양의 후예> 이후 광고 전 품목 섭렵! ‘광고킹’

기사입력2017-03-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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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이후 광고킹으로 급부상했다.

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원탁의 기자들 코너에서는 ‘은밀하고 위대한 스타마케팅’이란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태양의 후예’가 안 그래도 빛나는 사람을 더 빛나게 만들었다.”고 거론하며 송중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태양의 후예> 캐스팅에 얽힌 비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태양의 후예>는 현빈, 김우빈, 조인성, 공유 등 많은 연예인들로부터 거절을 당했는데, 때마침 전역을 앞둔 송중기가 대본을 받고 이를 수락했다. 이후 <태양의 후예>는 대박이 났고, 국내 광고만 15편, 중국에서도 5~6편의 광고 촬영을 하며 거의 전 품목의 광고를 섭렵하며 더 이상 찍을 품목이 없을 정도로 명실공히 ‘광고킹’에 등극했다.


당시, 송중기가 찍은 중국의 P화장품 CF의 경우 40억의 개런티로 파급력이 어마어마했던 송중기 마케팅 효과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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