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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거짓말과 함께 시작된 설렘

기사입력2017-03-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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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0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측이 본편 예고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의 2017년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과 캐릭터 예고편에서 이현우와 조이의 청량케미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면, 지난 3일 최초로 공개된 본편 예고에서는 이현우-조이를 중심으로 이정진, 최민수, 임예진, 박지영, 김인권 등 다양한 캐릭터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예고편은 한강에 서 있는 이현우과 자전거 타는 조이의 만남을 시작으로, 자신을 작곡가 지망생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 이현우, 그를 좋아하기 시작한 조이의 모습 등이 담겨 앞으로 펼쳐질 순정소환 청량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이현우는 곡 작업 중인 세션을 향해 “못하겠으면 나와”라며 단호하게 말해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가 하면, “전 아버지랑은 달라요. 내가 만든 노래를 빼앗기지는 않을 거라고요”라며 이정진, 박지영과의 대립각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이어 ‘숨 쉬는 비타민’ 조이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조이는 할머니 임예진과 시장에서 흥겨운 댄스타임을 즐기고 있다. 또한 교실 앞에 나가 단체 군무를 추는 조이, 송강, 박종혁의 모습이 상큼한 에너지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이현우와 조이의 달달한 미소 교환이 설렘을 자극한다. “오늘에서야 알았어 널 만나고 싶었던 이유”라고 말하는 이현우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함께 석양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심쿵 미소가 담겨 설렘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꿀잼 각!! 빨리 보고 싶다”, “조이하고 이현우 케미 좋다 좋아~ 벌써부터 달달! 완전 기대된다”, “예고 보는데 기대감이 높아지네~ 연기 좋네요~”, “3월 20일 빨리 왔으면! 한결이 파이팅~”, “소림이 누가 울렸어! 우는 것도 귀여운 건 함정”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3월 20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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