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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리뷰] “그놈의 버닝!” 권혁수, 두 시간 동안 세끼 먹는 비결은?

기사입력2017-03-0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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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가 무한먹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3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혁수가 더무지개라이브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독립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권혁수는 기상하자마자 잠도 덜 깬 얼굴로 아침식사부터 했다. 다이어트도시락을 먹은 권혁수는 세탁기를 돌리고는 바로 바나나와 낫토를 먹었다.


집안일로 칼로리 소모한다. 먹은 만큼 집안일을 하는 다이어트인 것이라며 권혁수는 일어난 지 한시간만에 또 도시락을 챙겨먹기 시작했다. “괜찮아요. 칼로리버닝하니까요.”라는 권혁수의 변명에 박나래는 그놈의 버닝!”이라며 혀를 찼다.


한혜진은 생각만큼 집안일이 칼로리 소모 높지 않다. 집안일을 한다지만 계속 먹고 있으니 빠질 데가 없다라며 권혁수의 다이어트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럼에도 권혁수는 간이 안 돼 있다라며 계속 먹었고, 전현무는 차라리 간된 걸 조금만 먹어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이었다.


이내 저염식이라더니 반찬을 찾고, ‘다이어트 라면이라면서 컵라면까지 먹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했다. 두 시간 만에 세끼먹는 권혁수의 칼로리버닝 다이어트는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권혁수의 더무지개라이브’, 전현무와 한혜진의 관악산 동반 등산, 박나래의 광장시장 쇼핑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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