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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보현이 친부" 강별, 선우재덕에 원기준 정체 고백

언제나 봄날홈페이지 2017-03-03 10:40
 "보현이 친부" 강별, 선우재덕에 원기준 정체 고백

“보현이 친아빠, 한민수예요.”

강별이 결국 원기준의 정체를 선우재덕에게 털어놓았다.

3일(금)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주인정(강별)이 아버지 주면식(선우재덕)에게 한민수(원기준)이 과거 주세은(김소혜)와 연인관계였으며, 보현(이유주)의 친부라는 사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강한길(최상훈)과 주문식(김형종)이 회사에서 빼돌린 현금자산으로 인해 회사가 위기에 몰리게 된다. 면식의 아래에서 일을 돕게 된 준하(이해준)는 “모자란 채권을 갚아줄 은행을 찾았다”며 면식과 덕상(이정길)을 안심시키지만 일이 곧 틀어지고 만다. 바로 채권 만기를 하루 앞두고 그 은행이 결정을 비튼 것.

이에 준하는 덕상과 면식에게 “우리에게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으려고 시간을 끈 것 같다”며 “채권자 쪽에서 원한다면 만기일을 늘려줄 수 있다고 했다”고 보고한다. 그 채권자란 바로 한민수였다. 민수는 세은의 양아버지 문식에게 KR그룹의 사장 자리를 약속하면서 그를 회사로 데리고 갔고, 마침 임원들 앞에서 회장 대행으로 선별된 면식을 제치고 “사장자리가 비었으니 주문식 씨를 앉히겠다”고 선언한다.


이어 한민수는 채권을 갚지 못한 회사에 감사를 나온 유니콘퍼시픽의 제1채권자로 자신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정면으로 나서면서 경영문제에 간섭하겠다는 뜻을 보인다.

한편 이날 이에 앞서 인정이 면식을 따로 부른 후, 그에게 “보현이의 친아빠가 바로 한민수”라고 털어놓았다. 인정은 민수가 세은과 갑자기 나타나 보현을 데리고 가고,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다면 자신이 보현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사로잡힌다. 인정은 “보현이만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괜찮다”라고 말했지만, 걱정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결국 혼자 끙끙앓던 인정은 아빠인 면식에게만 따로 한민수와 자주 만난 이유는 사심이 아닌 보현과의 친부관계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놀란 면식은 그가 회사의 채권을 사들인 기업사냥꾼이며, 과거 세은을 버렸던 행적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린 후 “왜 그걸 지금 말하는 거냐”며 그의 정체에 대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악연으로 얽힌 한민수와 주면식이 앞으로 KR그룹을 두고 본격적인 대결을 펼치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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