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촬영현장! <역적> 속 촬영장소의 비밀!
궁금한 촬영현장의 비밀, 살짝 알려드릴게요!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가고 있다. 극중 홍길동(윤균상)이 남다른 힘과 영민함으로 충원군(김정태)의 턱 밑 까지 잠입, 치밀한 복수를 준비하면서 이제 본격적인 2막이 시작된 상황에서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질수록 궁금증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 일. ‘쉬는 시간 속 배우들을 뭘 할까?’, ‘좁은 장소에서는 어떻게 찍을까?’, ‘그 작은 방에 스태프들이 모두 들어갈까?’ 평소 드라마를 보며 궁금증을 키워왔던 시청자들을 위해 iMBC가 촬영장 비하인드를 포착했다. 한 장면을 찍기 위해서도 수많은 스태프들이 달려들어 명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역적> 현장 속으로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자!
▶ 오늘은 <역적> 촬영장의 비밀을 알아봅니다!
배우들은 어디서, 어떻게 찍을까요?
많이 궁금하셨죠? 두근두근 개봉 박두!
▶ 촬영장에는 언제나 스태프들이 우르르...!
치열한 촬영현장...! 매 장면마다 이렇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드는데요.
▶ 그럼 장소가 좁으면?
괜찮아요, 서 있으면 돼! ....가 아니라!
그러면 찍을 수가 없죠! 카메라만 두고 나갈 수도 없는 일!
▶ 이럴 줄 알고~ 완벽하게 만들어보았지!
그렇습니다, 비밀은 바로 세트장! (강조)
실제 집 안에서 찍는 게 아니라 내부촬영은 이렇게 세트장에서 찍고 있었어요(소근소근)
▶ 장소가 달라지면 몰입이 걱정?
보시라, 저 여유로운 표정을...!
배우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몰입할 수 있으니 걱정 NO!
▶ 그럼 장소가 넓을 때는?
그럴 땐 통 크게 모두들 들어옵니다..(끄덕)
물론 촬영할 땐 스패트들은 카메라에 나오지 않게 모두 빠져나오지요.(⊙▽<)/(찡긋)
▶ 지나간 촬영장도 다시 보자
이제 보이시죠? 뒤에 있는 곳이 바로 내부 세트장이었답니다. (깜짝)
스태프들이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배우들은 잠시 나와서 쉬기도 하고요.
(이와중에 오빠동생 케미에 심쿵해 쓰러지는 중 ㅇ<-=....)
배우들의 반전매력이 가득~한 비하인드, 앞으로도 iMBC와 함께 하세요!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매주 월,화 밤 10시 본방사수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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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차수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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