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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요' <다시, 벚꽃> 장범준, 끝나지 않는 '벚꽃엔딩' 스토리

기사입력2017-03-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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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돌아오는 벚꽃 전도사, 장범준의 이야기’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꽃송이가’ 등의 히트곡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뮤지션 장범준과 ‘휴먼다큐 사랑’ 유해진 감독의 특별한 만남으로 완성된 영화 <다시, 벚꽃>이 4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포근한 봄날씨와 함께 ‘벚꽃엔딩’이 실시간 급상승 차트를 석권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좀처럼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는 신비감 200% 뮤지션 장범준이 처음으로 자신의 속내를 진솔하게 털어놓은 특별한 영화 <다시, 벚꽃>이 4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벚꽃 엔딩’까지 음원차트에 진입해 화제를 모은다.


달력보다 정확한 입춘 알림이라 불리며 매년 봄 음원차트 역주행을 선보이는 뮤지션 장범준은 올해도 어김없이 음원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차트를 석권하며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슈퍼스타K 준우승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후 ‘버스커 버스커’ 앨범 발매 3주 만에 5만장 판매 돌파를 기록하며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은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자리에서 ‘버스커 버스커’ 활동 중단을 선언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켜 신비주의 뮤지션으로 불리기까지 했다.


그런 그가 <다시, 벚꽃>을 통해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솔직담백하게 드러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영화는 첫 음만 들어도 가슴 설레게 만드는 ‘벚꽃 엔딩’ 부터 ‘정말로 사랑한다면’, ‘처음엔 사랑이란 게’ 등 수많은 히트곡들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와 숨겨진 미발표곡들, 최초 작곡 당시의 버전에서 최종 발표 버전까지 모두 담아 관객들의 음악적 만족도까지 완벽히 채워줄 예정이다.

올 봄, 관객들의 음악적, 영화적 정취를 채워줄 뮤직 다큐멘터리 <다시, 벚꽃>은 4월 개봉해 관객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뮤직, 문화방송/영화사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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