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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정규편성 확정! '야식 매니아' 기대해~

기사입력2017-02-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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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가 정규 편성을 확정, 오는 3월 13일(월) 밤 9시 4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tvN <편의점을 털어라>가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오는 3월 13일(월) 밤 9시 40분에 정규 편성 이후 첫 방송을 하는 것.

<편의점을 털어라>는 기존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던 쿡방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신개념 요리쇼로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이 담긴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규 편성에 앞서 지난 1월 13일(금) 첫 방송된 <편의점을 털어라> 1화는 평균 3.5%, 최고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편의점 음식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매주 방송 후 <편의점을 털어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레시피가 매번 똑같은 배달 음식에 지친 '야식 매니아'들에게 따라하기 쉬운 요리법을 제시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


여기에 유재환과 EXID의 혜린이 합류를 결정지으며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유재환-혜린은 짝을 이뤄 편의점 음식 조합을 개발, 직접 요리에 참여하며 기존에 출연하는 토니안-강타-박나래-딘딘의 아성에 도전한다.

여기에 '만능 MC' 이수근과 tvN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먹방 남신으로 거듭난 윤두준이 보여줄 브로맨스 케미, 패널들의 야심찬 레시피를 평가할 새로운 게스트들의 출연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점을 털어라>의 연출을 맡은 이윤호 PD는 "파일럿 편성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정규 편성이 확정되었다. 지난 3회동안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편의점 토크와 레시피가 있었는데 보여드릴 수 있게되어 기쁘다.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적은 비용으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신박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청자들의 입맛은 물론 참신한 '꿀조합 레시피' 창작 욕구를 자극할 <편의점을 털어라>는 3월 13일(월) 밤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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