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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유승민이 선택한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 "뜨거운 호평"

기사입력2017-02-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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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함께 각종 단체 및 정부 부처에서 상영 요청이 쏟아지고 있는 <나, 다니엘 블레이크>의 인기가 개봉 3개월 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영국 복지제도와 관료주의를 비판하면서도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강조한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이러한 평단의 지지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공감에 힘입어 전국 각계 정부부처에서 상영 요청을 받고 있다.


지난달 성북구청과 화성시청의 무비 시무식으로 시작된 '공무원 단체 관람'열풍은 수원과 창원, 전남 등 전국적으로 퍼져 그 파급력으로 다시 한 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유력 대선 후보 중 두명이나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언급해 그 시의성을 짐작케 한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지난 2월 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엔딩곡으로 <나, 다니엘 블레이크> OST를 곱으며 "국민의 생명과 시민의 권리, 사람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정치의 기본 소명"이라고 밝히며 극찬한 바 있으며, 유승민 의원 또한 경기일보 인터뷰에서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로 꼽았다.


이처럼 뜨거운 호평 뿐만 아니라 정부 관계자 및 정치인들까지 입을 모아 추천하는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앞으로도 지휘고하와 남녀노소를 불문,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평범하고 따뜻한 영웅 '다니엘 블레이크'의 이야기와 희망의 메시지로 더욱 빛나는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개봉 3개월 차임에도 단체 상영의 저력을 과시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주)영화사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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