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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앞둔 영화 <라빠르망> 모니카 벨루치-뱅상 카셀, '싱그러운 리즈시절'

기사입력2017-02-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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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르망>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7일(월) 영화 <라빠르망>의 수입사 안다미로는 작품의 3월 재개봉을 앞두고 미공개 스틸컷 4종을 공개했다.


<라빠르망>은 운명처럼 얽힌 세 남녀의 지독한 사랑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멜로 영화로, 금세기 최고의 여배우로 인정 받는 모니카 벨루치와 프랑스 국민 배우 뱅상 카셀의 아찔하고 환상적인 케미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컷들에서는 두 주연 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뱅상 카셀의 20년 전 싱그러운 리즈 시절을 감상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스틸컷들은 두 사람이 연기하는 아름다운 연극 배우 리자와 순수 청년 막스의 운명적 첫 만남을 포착해냈을 뿐만 아니라,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으로 연인이 된 두 사람의 애정 어린 모습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맞이하게 된 리자의 애절한 슬픔이 드러나는 장면은 예비 관객들이 벌써부터 손수건을 꺼낼 정도로 감정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라빠르망>은 3월9일 개봉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주)안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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