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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최태준, 윤보미에 “우리 둘 밖에 없어” 로맨틱 팔베개~

기사입력2017-02-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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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이 윤보미에게 팔베개를 했다.

25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태준-윤보미 커플이 불가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미온방에 들어가 누웠다.

아무도 없는 미온방에 들어가 눕던 최태준은 자연스레 윤보미에게 팔베개를 해줬고, 잠시 어색한 듯 침묵이 흘렀다.


그때 최태준이 침묵을 깨며 “그래서 말인데... 우리 둘 밖에 없는 거 같다.”고 말하자 윤보미는 “여보 맥박이 내 목으로 느껴진다.”며 긴장감 도는 설렘을 전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최태준은 “떨리더라. 팔베개하고 오붓하게 있는 게 기분이 좋더라”고 말했고, 윤보미 역시 “남편이 팔베개를 해줬는데 그때부터 긴장을 하기 시작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윤보미가 “마사지 해줄까?”라는 질문에 최태준은 “그냥 이러고 있는게 좋다.”며 보미의 머리를 쓰담쓰담하며 둘 만의 시간을 즐겼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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