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금)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66회에서는 소정(윤서)이 은희(이윤지)에 대해 묻는다.
소정은 은희를 만난 뒤 은희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다. 건우(손승원)에게 "그 언니는 어떤 사람이야? 동생이 있었다며"라고 묻는다. 건우는 기뻐하며 "동생 얘기만 하면 울었어. 자책을 많이 해. 누나 얘기 물어봐줘서 고마워"라고 말한다. 한편, 세라(송옥숙)는 복애(김미경)의 뒷조사를 부추긴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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