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아제모> '도도 연기달인' 신동미, 일상은 마냥 유쾌

기사입력2017-02-24 13:5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신동미의 재치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MBC 주말극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이하 <아제모>)>에서 리얼한 현실연기로 ‘표정부자’ ‘천의 얼굴’ ‘연기 달인’로 불리며 시청률 견인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신동미가 인스타 그램(@dongmi_shin)을 개설하며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드라마 등에서 보여주었던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벗고 <아제모>를 통해 얄밉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성공적인 변신을 한 신동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170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포스로 통통 튀는 데일리룩은 물론 우아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20대부터 중 장년층을 아우르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아제모>의 배우들과 함께한 생일파티와 훈훈한 촬영 현장을 공개하는 한편 꽃꽂이 취미와 같은 우아한 일상마저 특유의 에너지로 유쾌하게 그려내며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비타민같은 존재감을 선보였다.


신동미는 <아제모>에서 강희숙 캐릭터로 열연, 희로애락을 다양한 표정으로 그려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다사다난한 상황 속 인물이 겪는 감정을 현실감 넘치게 연기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극중 동서지간 사이인 혜주(김선영 분)과 만나기만하면 투닥거리는 모습을 선보이거나 눈엣가시로 여겼던 조카 창수(손보승 분)가 자신의 아들인 것이 밝혀지자 절망하는 등 적재적소에 맞는 다채로운 표정과 찰진 대사들로 주말극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에 더욱 눈길을 모은다.

관계자는 “십여 년간 변함없이 작품과 스텝, 배우를 대하는 신동미의 진심어린 태도가 상대배우의 호흡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며 큰 시너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영화계에서도 인정받는 카리스마와 무한긍정 에너지의 배우”라고 극찬했다.

한편 신동미의 활약이 빛나는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