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는 이 음식들이 있는 곳!
여긴 바로 노량진 컵밥 골목입니다!

윤시윤 씨도 컵밥 드시러 오셨나요?

23일(목) 노량진 컵밥골목에서는 배우 윤시윤의 컵밥 나눔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재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두 번째 이야기 <생동성 연애>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윤시윤이 조회수 공약을 실천에 옮긴 것. 지난 15일(수) 열린 <생동성 연애> 기자간담회에서 윤시윤은 네이버 TV 조회수 100만을 넘기면 컵밥을 함께 먹겠다고 공약을 한 바 있다.

실제 윤시윤의 발언 이후 단 이틀 만에 <생동성 연애>의 조회수는 100만을 넘어섰고, 윤시윤은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량진 컵밥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윤시윤은 손수 100인분 가량의 컵밥을 만들고 나눠주며 팬들은 물론 실제 노량진 공시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극중 윤시윤이 연기한 '소인성'이 노량진에 사는 수험생으로 등장하는 만큼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컵밥 나눔을 기다리는 사람들!
무심코 지나가던 분들도 하나둘 합류합니다.

이모님의 지휘 아래 요리 준비를 하고,


윤시윤 표 수제 컵밥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팬들과의 눈맞춤을 위해 계속 구부러져있어야 했던
윤시윤의 매너허리.jpg


컵밥 받는 이의 시선에서 본 윤시윤.jpg

좋은 건 확대해서 보기!

그렇게 완성된 아름다운 컵밥의 자태.jpg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훈훈함이 꽃피었던 컵밥 나눔 현장♡

컵밥 먹은 뒤엔 디저트까지?
공시생들 힘내라는 메시지가 가득 담긴
윤시윤의 이벤트 현장이었습니다!

한편, 배우 윤시윤의 <생동성 연애> 조회수 공약 이행 현장은 오는 26일(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