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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정형돈, 우주소녀의 유혹에 못 이겨 ‘진상 댄스’ 발사!

기사입력2017-02-2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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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고전 춤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1회에서는 ‘너에게 닿기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여름, 다원, 선의, 수빈, 미기, 루다, 연정)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성소와 선의가 ‘비욘세 커버 댄스’로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 ‘예능 담당’ 다영이 막춤을 추기 시작했다. 다영이 도도한 표정으로 파워 그루브를 선보이자 모두가 환호했다. 흥에 겨운 다영은 정형돈을 불렀다. 거절하던 정형돈은 금세 ‘돼지 두루치기 댄스’를 춰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춤을 마친 정형돈이 팔의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다영에게 지지 않으려고 춤을 너무 세게 췄다”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또한, 정형돈은 “라인이 안 산다”라며 다영의 춤을 지적하는 등 허세를 부렸다.


은서 역시 막춤을 추며 정형돈을 도발했는데, 그가 찡찡대며 거부했다. 그러자 다영, 선의까지 합류하며 정형돈을 부추겼다. 결국, 정형돈은 고전인 ‘진상 댄스’를 한껏 추며 소녀들의 유혹에 부응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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