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박형식-지수, 개성 넘치는 포토타임

기사입력2017-02-22 17:39

22일(수) 청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JTBC의 새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박보영, 박형식, 지수와 연출을 맡은 이형민PD가 함께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똘기 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를 만나며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모두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어줬다. 그들의 포토타임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힘쎈여자 도봉순 그거 저에요"

"똘끼와 장난 둘 다 가진 남자입니다"

"츤데레에 과묵함까지 갖춘 박력남, 그게 바로 저죠"

사진 한 장으로 <힘쎈여자 도봉순> 설명하기

"봉순이도 짝사랑앞에서는 부끄러워요"

그리고 <힘쎈여자 도봉순>의 위험한 커플(?)... 포즈부터 위험해

한편, 외강내강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다룬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송되며 2월 24일 금요일 첫방송을 앞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