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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지수, "여장? 짜릿했다"

기사입력2017-02-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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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남다른 여장 소감을 밝혔다.

22일(수) 진행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형민PD를 비롯해 박보영,박형식,지수가 참석했다.



극중 지수는 경찰대 출신의 열혈 신참 형사이자 츤데레 박력남으로 사회정의는 실현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원리원칙주의자 인국두 역할을 맡았다. 사전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체포를 위해 여장까지 불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직접 여장을 한 소감에 대해 묻자 지수는 "짜릿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수는 "<헤드윅>이라는 뮤지컬을 좋아하는데, 딥하게 한 번 더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보영은 "실제로는 촬영일이 달라 보지 못했지만 본방송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안민혁(박형식)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4일(금) 밤 11시 첫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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