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지수, "박보영 첫인상? 천사같았다"

기사입력2017-02-22 15:2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보영-박형식-지수가 방송 전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22일(수) 진행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형민PD를 비롯해 박보영,박형식,지수가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박형식은 "첫인상도 러블리하지만 보면 볼수록 더~ 더~ 러블리하다."고 답하며 "주변 또래들이 다 부러워한다. 위너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수 역시 "처음 본 순간 천사같았다."고 표현하며 "한 장면, 한 장면 촬영할 때마다 영광이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영은 "현장에서 이렇게 매일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 행복하다."고 화답하며 "두분 볼때마다 눈이 호강하고 있다."며 남다른 근무환경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렇듯 오고가는 미담 속에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한 세 남녀가 보여줄 힘겨루기 로맨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안민혁(박형식)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4일(금) 밤 11시 첫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