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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윤서, 손승원에 ‘남매’ 이상의 감정?

기사입력2017-02-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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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더 이상 내 마음을 주체 할 수가 없어.”

21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63회에서는 소정(윤서)이 더 이상 건우(손승원)와 함께 있을 수 없다며 집을 나간다.



짐을 싸서 나가려던 소정은 때마침 집에 들어오는 건우와 마주하고, “나도 더 이상 내 마음을 주체 할 수가 없어. 오빠랑 한 거실을 쓰고, 아침-저녁으로 만나는 건 불가능해.”라며 집을 나선다. 건우는 그런 소정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어 괴로워한다. 한편, 옥숙(홍세라)는 복애(김미경)의 과거를 아는 아줌마에게 접근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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