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은 "요리에 대한 욕구가 생겨났을 때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며 백종원의 요리에 대해 "물론 맛있다. 처음 맛보는 맛은 아니지만 가진 재료에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출연 계기에 대해서는 "제 나이가 29세지만, 아직도 부모님 눈에는 아홉살 막내 같은 나이다. 그동안 라면 정도 말고는 한 번도 부모님에게 요리를 해드린 적이 없는데, 이번에 요리를 배워서 부모님에게 직접 집밥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고 밝혔다.
새로 합류하는 막내 제자 윤두준은 "회사를 옮긴지 얼마 안 됐는데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피디님들이 저를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 섭외해 주시는 이유는 아마도 잘 먹어서 인것 같다. 잘 먹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시청자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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