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라이프> 할리우드 대세 배우 3인방, 우주에서 조우하다!

기사입력2017-02-21 11:1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제이크 질렌할X 레베카 퍼거슨X라이언 레이놀즈, SF 재난 스릴러에 첫 도전장!

할리우드 대세 배우 제이크 질렌할, 레베카 퍼거슨,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 <라이프>에서 화성 생명체를 최초 발견한 우주인으로 전격 변신했다.

할리우드 대세 배우 제이크 질렌할, 레베카 퍼거슨, 라이언 레이놀즈가 우주에서 만났다. SF 재난 스릴러에 최초로 도전한 이들의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프>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견인 줄 알았던 미지의 화성 생명체가 도리어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하고, 최초의 발견자였던 6명의 우주인들이 인류 구원을 위해 마지막 항해를 시작하는 SF 재난 스릴러.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캐스팅되며 한국 영화 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제이크 질렌할. ‘재익이’라는 한국식 별칭이 있을 정도로 뭇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할리우드 스타이다. 그간 <브로크백 마운틴>, <조디악>, <사우스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색깔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여온 그가 이번에는 SF 재난 스릴러 <라이프>에서 우주 비행사로 변신했다. 위기의 순간에도 기지를 발휘해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정의감 넘치는 인물 ‘조던’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관객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톰 크루즈의 파트너 ‘일사 파우스트’로 등장, 화려한 액션과 여전사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뽐낸 레베카 퍼거슨. 역대 최고의 미션걸이라는 극찬을 얻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그녀가 <라이프>에서는 지성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그녀가 분한 ‘닥터 노스’는 미국질병관리본부 소속 박사로 우주의 미지 생명체 연구에 목숨을 걸고 화성으로 향하는 인물이다. 동료들에게 말 못할 비밀을 혼자 간직하고 그녀, 영화는 그녀로 인해 시종일관 긴장이 흐른다. 그녀가 간직한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라이언 레이놀즈. 2016년 개봉한 <데드풀>에서 19금 코믹 히어로로 등장해 마성의 섹시미와 허당끼를 뽐냈던 그가 <라이프>에서는 <데드풀>과는 다른 매력의 영웅으로 돌아온다. 빠르게 진화하는 화성 생명체의 위협에 모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을 때 가장 먼저 동료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애덤스’ 역을 맡아 라이언 레이놀즈만의 남성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개된 스틸에서는 최초의 화성 생명체를 찾기 위해 우주로 향한 세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밀폐된 우주선 안을 유영하는 세 우주 비행사들이 만날 최초 화성 생명체의 모습은 어떤 것일지, 그들 앞에 무슨 일이 닥쳐올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제이크 질렌할, 레베카 퍼거슨, 라이언 레이놀즈까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SF 재난 스릴러 <라이프>는 오는 4월 6일 전국 극장에서 IMAX로 만날 수 있다.



iMBC 우연희 |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