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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도 짠한 영화 속 '일탈 로맨스' 커플들!

기사입력2017-02-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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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서 더 아름다운 영화 속 커플들 <커피 메이트>, <라라랜드>, <공항 가는 길>!

일탈 로맨스 <커피 메이트>의 주인공 오지호, 윤진서를 비롯해 <라라랜드>, <공항 가는 길> 속 현실적이라 더 가슴 설레고 짠한 커플들이 눈길을 끈다.


#<커피 메이트>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 영화 속 두 남녀는 카페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 대해 알게 된 후, 누구에게도 터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고,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는 소울메이트가 된다.

지난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커피 메이트>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꿨던 소울메이트와의 만남과 관계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라라랜드>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 속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 커플은 극 중 지극히 현실적인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사랑에 빠졌을 때의 황홀한 감정을 훌륭하게 담아냈음은 물론, 여운을 남기는 엔딩 장면까지 한 커플의 시작과 끝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찬사를 받았다.


#<공항 가는 길>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것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속 김하늘&이상윤 커플도 마찬가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준 감성멜로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지켜내는 커플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내 시청자들로 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라라랜드>, <공항가는 길>에 이어 극중 커플의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로맨스 <커피 메이트>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iMBC 조혜원 | 사진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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