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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리뷰] ‘두 얼굴’ 지수원에 대한 이선호의 반격! “사람 눈 속이는 거 잘 하셨잖아요!”

기사입력2017-02-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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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가 지수원의 이중적인 태도를 비웃었다. 220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에서 준상(이선호)은 설화(류효영)를 나무라는 난설(지수원)에게 대들었다.

한바탕 실랑이를 벌인 뒤 나중에 사무실에 들어온 준상을 보자 난설을 얼굴을 굳히며 사과할 필요 없다!”라며 매정하게 내뱉었다. 그러나 준상은 저 사과드리러 온 거 아닙니다. 아무 잘못 없는 사람에게 괜한 소리 한 건 어머니잖아요.”라며 정곡을 찔렀다.

준상의 입바른 소리에 화가 난 난설은 조심 시켰어야지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어?”라고 나무랐다. 그 말에 준상은 픽 비웃으면서 언제부터 그렇게 사람들 눈 걱정하셨어요? 아무렇지 않게 사람 눈 속이는 거 잘 하셨잖아요.”라며 응수했다.

더 이상 절 아무 것도 아닌 사람으로 취급하지 마세요.”라며 대차게 대응하는 준상의 태도에 난설은 부들부들 떨었다. “회사에 들어올 때부터 욕심이 과하다싶더니 너 변했다라며 시비거는 난설에게 준상은 변한 거 아니에요. 오랜 세월 동안 참고 조심한 것 뿐이죠. 앞으로도 어머니와 싸우고 싶지 않으니 애써주세요.”라고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준상과 난설의 대결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데....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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