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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예고] 윤균상, 패거리 물리친 후 이하늬와 '둘만의 사랑'

기사입력2017-02-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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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기억이 나지 않는가?"

14일(화)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7회에서는 홍길동(윤균상)은 충원군 이정(김정태 분) 패거리를 물리친 후 살아 장녹수(이하늬)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장녹수의 기방으로 들어간 길동은 기억을 잃어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가령(채수빈 분)과 장녹수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길동을 보며 의아해한다. 하지만 장녹수는 길동이 과거 자신을 만나 것은 기억한다는 말에 흐뭇해하고, 기생인 장녹수와 길동은 둘 만의 사랑을 키워간다. 한편, 살아난 홍길동을 지켜보는 이정 패거리는 "그놈이 역사(力士)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수 있겄지"라며 또 다시 길동을 위기에 빠트릴 음모를 꾸민다.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그린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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