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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리뷰] 손승원, 손종학 앞에서 선언! “조연호는 내 아들!”

기사입력2017-02-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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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이 손종학에게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2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박승우)에서 건우(손승원)는 형근(손종학)에게 은희(이윤지)와 하윤(조연호)를 가족으로 삼을 뜻을 드러냈다.

소정(윤서)은 자기 앞에서 형근이 건우와 은희를 인정하자 충격받고 뛰쳐나갔다. 염려하는 형근에게 건우는 소정이가 포기를 해야 인정이 시작되고 그래야 노력해요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은희는 전 회장님이 저희를 인정하고 지켜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라고 말하고 형근은 그녀에게 하윤이가 지금은 친부모 찾아서 살고 있는데 아픈 동안 봐주는 겁니까.”라고 물어봤다. 그 말에 건우가 나서 지금은 그래요. 하지만 전 하윤이가 제 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해 형근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크는 동안 계속 지켜봤어요. 제겐 아들이에요. 하윤인 우리 큰아들일 겁니다.”라고 건우는 밀어붙였다. 이어 아버지가 소정이를 저와 차별없이 키우던 모습이 보였어요. 그래서 더 존경하게 됐어요라고 하지만 형근은 언짢은 기색을 보였다.

건우는 가족을 더 설득할 수 있을까.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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