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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리뷰] 오윤아, 재희 연기 수업에 ‘폭소’... 반항하는 학생들에 ‘심기불편’

기사입력2017-02-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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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절친 재희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9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재희가 오윤아를 속이기 위해 이상한 연기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재희가 가르치는 연기 수업에 참관했다.

재희 자신의 사비를 털어 오디션에 참가한 학생에게 거액의 상금을 전해주며 눈길을 끌었고, “동작 3번, 5번하기”라며 알 수 없는 주문을 했다. 이에 학생들은 하기 싫어하는 내색을 보이며 “여기 왔는데...”라며 오윤아 앞이라 하기 싫은 내색을 보였다.




이에 재희를 화를 내며 ‘3번 동작’을 하라고 강요했고, 결국 학생들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점프를 하며 “나는 스타가 될 거다”라며 외치며 문제의 3번 동작을 실행했다. 지켜보던 오윤아는 웃음을 꾹 참으며 지켜봐야했다.

하지만 동작이 끝나고 한 학생이 “쌤, 이거 좀 이상하다.”고 항의했고, 이어 누군가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라며 반항하기 시작하자 오윤아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재희가 “윤아가 없다고 생각하고 해라”고 설명하자, 반항기를 장착한 학생은 “앞에 있는데 어떻게 없냐”며 말대꾸를 해 오윤아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며 긴장감을 높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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