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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리뷰] “미쳐버리겠네!” 김미경 보고 울화통 터진 이하율!

기사입력2017-02-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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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이 김미경에게 분통을 터뜨렸다. 2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박승우)에서 석진(이하율)은 복애(김미경)에게 동영상이 담긴 usb를 내놓으라며 버럭 화를 냈다.

세라(송옥숙)이 갓난쟁이 하윤을 버리고 간 모습이 찍힌 동영상의 존재를 알게 된 석진은 저 이제 끝이에요. 우리 다같이 자폭하는 거예요!“라며 격분했다. ”자경이 하나 잡자고 하윤이랑 저 망가지면 좋겠어요? 대체 자경이가 뭘 그리 잘못했어요?“라는 석진의 분노에 복애는 대꾸하지 않았다.


사돈끼리 약점 잡고, 협박하고 그게 사람 사는 겁니까? 돌아서 미쳐버리겠다구요!”라는 석진에게 복애는 그년 치마 폭에서 벗어나, 제발.”이라고 사정했다. 결국 석진이 usb를 부수겠다며 나가자 복애는 알았어, 줄게.”라고 답했다.

복애는 아들도 며느리도 손자도 놓칠 위기에 놓이게 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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