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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놀라게한 <라라랜드>, <문라이트> 30대 천재 감독들의 출현!

기사입력2017-02-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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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30대 천재 감독들!

<문라이트>의 흑인 천재 감독 배리 젠킨스와 <라라랜드>의 다미엔 차젤레가 30대의 젊은 나이에 명작을 탄생시키며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명품 감독으로 떠올랐다.


#감성 #천재 #30대 #시상식 #걸작
배리 젠킨스 감독은 <문라이트>를 통해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짜임새 있는 연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빛나는 캐스팅과 완벽한 연기의 진수, 세련되고 매혹적인 영상과 음악까지 영화가 줄 수 있는 모든 만족감을 선사하며 한 편의 명품 걸작을 탄생시켰다.

다미엔 차젤레 감독 역시 <라라랜드>로 황홀함의 극치를 선사하며 21세기 새로운 클래식을 창조할 영화로 찬사를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에도 성공했다.


이처럼 할리우드와 아카데미 그리고 평단과 관객 모두가 두 명의 젊은 천재 감독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영화를 바라보는 신선한 시각과 감성 그리고 영화의 완벽한 완성도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감성 돌풍을일으킨 걸작 드라마 <문라이트>의 천재 흑인 감독배리 젠킨스
<문라이트>는 총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는데, 배리 젠킨스 감독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까지 주요 부문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아카데미 최초의 흑인 감독이 되었다.

2016년 ‘백인들의 잔치’, ‘화이트 오스카’라는 논란과 비난을 받았던 아카데미는 <문라이트>의 손을 들어주며 다양성에 힘을 실었다.

#<위플래쉬><라라랜드>의 역대급 천재 감독 다미엔 차젤레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라라랜드>는 아카데미 총 13개 부문에서 14개 후보를 배출하며 역대 아카데미 최다 노미네이트 타이를 기록했다.

2017 골든글로브를 통해 최연소 감독상이라는 기록을 남긴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2017 아카데미에서 감독상을 차지하면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감독상을 동시에 석권한 최연소 감독으로 기록된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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