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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기는 촬영현장! <미씽나인> 최태준, '사납다고? 웃음 가득 반전매력'

기사입력2017-02-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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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무섭다고 했죠?”
여기는 촬영현장! <미씽나인> 배우들, 눈빛으로 시작해 반전매력으로 승부!


이제부터가 진짜다. 지난 16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본격적인 2막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태호(최태준)의 악행을 둘러싸고 증인들의 허위 진술로 인해 마음 고생을 하는 라봉희(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극 말미에는 태호가 “죽었다”고 말했던 서준오(정경호)가 살아있음이 밝혀지면서 사이다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무인도 속 생존이라는 코드와 그 속에서 벌어지는 뚜렷한 선악의 대립은 드라마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 특히 악행을 자행하는 최태호부터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들의 증언까지, 매 순간 긴장감이 넘치는 전개는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그렇다면 촬영장 속 배우들은 어떤 모습으로 <미씽나인>을 찍고 있을까? 카메라가 돌 때는 악마로, 쉬는 시간에는 장난꾸러기로 변하는 배우들의 반전매력을 지금부터 iMBC와 함께 만나보자.


▶ 여기는 촬영현...장(소근)....!

요즘 악역 연기가 그렇게 대단하다면서요!
그래서 반전 매력을 찾으러 왔는데! 눈이 딱 마주치고 말았어요..(오들오들)

▶ 보시라, 이 강렬한 눈빛을!

비켜, 내가 바로 무인도 악역이야!
인생은 survival... 보이나요, 독한 포스가...! (샤방)
그런데 이 와중에 왜 이렇게 잘생긴거죠!
▶ 심지어 멍할 때는?

귀엽기까지 하다..! (두근)
제 생각엔 저 큐트한 앞머리가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쉬는 시간에는요~

앗, 그렇게 웃으면 NG! 태호는 좀 더 독해야죠~!
'괜찮아요, 쉬는 시간이니까!'
카메라가 돌기 전에는 이렇게 깨알 장난으로 웃음 가득한 분위기!

▶ 악역.. 어라, 잠깐만 악역 맞았죠?

네, 그 태호 맞아요!
쉬는 시간에는 순둥순둥한 매력으로 웃음 많은 최태준이었다고 합니다.(소근소근)

▶ 그럼 어디 주변인물에게 좀 더 확인을...

아니? 이 언니는 쏘쿨한 지아(이선빈)?
여기 쉬는 시간, 왜 이렇게 활기 넘치는 거죠~?
반전매력이 이렇게나 많다니... 아무래도 앞으로도 계속 주시해야겠어요! (찰칵찰칵)

배우들의 반전매력이 가득~한 비하인드,
앞으로도 iMBC와 함께 하세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
<미씽나인>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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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차수현 | 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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