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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샤이니 종현, "<너의 이름은> 보고 일곱 번을 울었다"

기사입력2017-02-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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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보컬 종현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울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오는 19일(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는 새로운 코너 ‘DJ의 영화’가 시작된다. 첫 주인공으로는 샤이니의 종현이 출연해 최근 화제를 불러일으킨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소개하며 일곱 번을 울었다고 수줍게 밝혔다.


샤이니 종현은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세 차례 봤는데, 볼 때마다 울었다”며 “특히 두 번째 볼 때는 ‘잊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한 내레이션이 나올 때 눈물을 쏟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는 특유의 감성과 음악이 어우러져 울림이 더 컸다“고 덧붙였다.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종현은 어린 시절부터 애니메이션을 통해 일본어를 배우게 된 사연을 비롯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들에 대한 전문가 못지않은 평가를 풀어놓아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출발! 비디오 여행>의 ‘DJ의 영화’는 MBC 라디오 진행자들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나 배우, 영화음악 등을 소개하는 새로운 코너. 이번 주 샤이니 종현에 이어 다음 주에는 가수 테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샤이니 종현이 함께한 <출발! 비디오 여행>은 19일(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우연희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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