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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하루를 이틀처럼' 자이언티, 워커홀릭의 일상

기사입력2017-02-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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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깡패 자이언티가 ‘무한 집착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17일(금)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93회에서는 자이언티가 세세한 부분까지 무한 집착하며 곡 작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자이언티는 신곡 ‘미안해’의 편곡 작업에 돌입하며 24시간을 48시간처럼 쓰는 ‘워커홀릭’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이언티가 소속된 힙합레이블 더블랙레이블의 내부도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자이언티가 곡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인상을 찡그리고 녹음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일하는 남자’의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 시선을 강탈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자이언티는 녹음실에서 “다시 할게요!”를 끝없이 외치며 음악의 완성도를 향한 집착을 보였고, 이에 동료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불치병’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어쿠스틱 버전 ‘미안해’는 어떤 느낌일지, 곡 작업 중 나타난 그의 완벽한 음악을 위한 무한 집착은 17일(금)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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