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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박경, 사랑받는 뇌섹남 막내

기사입력2017-02-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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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목) 가양 CJ E&M스튜디오에서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 100회 및 2주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뇌섹남 전혀문,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과 연출을 담당하는 이근찬PD가 함께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뇌섹남의 막내인 박경을 챙기는 형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짓궃은 장난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말을 이어가는 박경을 바라보는 뇌섹남들은 모두 엄마미소를 띄고 있었다는 후문.

또한 다른 멤버들이 "랩몬스터를 다음 게스트로 불러 박경과 1:1대결을 보고싶다"는 말에 박경은 "문제적 남자를 통해 랩몬스터와 대립할 정도의 지식을 가지게 된 것 같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재치만점 박경의 <문제적 남자> 기자간담회 모습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경아 얼굴에 뭐 뭍었다"


"잘생김"



"마지막으로 제가 진짜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요..."


"블락비 신곡 'Yesterday'가 나왔는데 다들 프로듀서가 지코인줄 알아요... 그거 접니다"
(feat. 김지석과 PD님 폭소중)


박경의 멘트에 여기도 폭소중



재치와 잘생김에 이런 귀여움까지?



이래서 박경 박경 하나봐요~

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2015년 2월 2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2월 19일(일) 100회 특집이 방송된다.



iMBC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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